스마트 톨링 시스템

2021. 2. 6. 08:00교통업무/ITS

1. 고속도로 수납체계 변천

    - 1994이전 : 수작업

    - 1994 ~ : TCS(Toll Collection System)

       · 입구에서 마그네틱 통행권 수령, 출구에서 통행권과 통행료 지불

       · 지정체 문제 계속 발생

    - 2007 ~ : 전자수납시스템(Electronic Toll Collection System, ETCS) ; 하이패스

       · 차량이 멈추지 않고 무선통신을 통해 통행료 자동수납

 

2. 하이패스

1) 하이패스 구간의 문제점

    - 하이패스 차로와 일반차로의 혼재 – 사고발생 원인

    - 하이패스 단말기 인식오류

 

2) 개선

    - 2019 다차로 하이패스 구간 도입

      · 통과속도 상향 30 → 80㎞/h

      · 차로당 처리용량 증가 1,100대 → 1,800대

      · 경제적 편익발생 – 통행시간 단축(113억), 운행비용 절감(232억), 환경비용 절감(55억)

 

3. 스마트 톨링 시스템

- 하이패스와 영상인식(번호판 촬영) 기술을 이용해 모든 차량이 정차없이 통행료를 내는 차세대 요금 수남체계

1) 납부방식

    - 하이패스 : 현재와 동일

    - 하이패스 : 차량번호판을 영상으로 인식하여 후불고지

2) 도입장점

    - 통행료 납부를 위해 정차하거나 시속 30/h 이하로 서행 불필요

    - 통행료 납부를 위한 시간 감소

    - 차량 매연배출, 온실가스 감소

    - 톨게이트 주변의 상습정체 해소

    - 보편화 시 요금소에 필요한 공사비와 인건비, 통행권 발권비 등 감소

3) 문제점 / 우려사항

    - 개인정보 침해 : 개인의 이동경로 기록 노출시 악용우려

    - 민자고속도로 반발 : 하이패스 개량비용 부담 및 중복투자로 인식

    - 일자리 감소 부담

- 한국교통연구원 블로그(blog.naver.com/koti10/222188963251) 포스트 요약.정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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